전체 글182 회전교차로 나만 잘가면 되는게 아닙니다. →여러분, 오늘은 제가 실제로 겪었던 아찔했던 순간을 경험으로, 회전교차로에 대한 중요한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며칠 전, 평소처럼 회전교차로를 통과하던 중이었습니다. 이미 교차로에 진입해 있었는데, 갑자기 오른쪽에서 검은색 차량이 속도를 줄이지도 않고 그대로 진입하는 것이었습니다. 가까스로 급브레이크를 밟아 사고는 면했지만, 온몸이 식은땀으로 젖었던 그 순간이 아직도 생생합니다.이런 아찔한 상황이 더 이상 반복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 오늘은 회전 교차로의 올바른 통행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고 합니다. 회전교차로는 교차로 중앙의 원형 교통섬을 중심으로 차량이 반시계 방향으로 회전하며 통행하는 구조입니다.신호등 없이도 차량이 원활하게 통행할 수 있도록 설계된 이 시스템은, 도입 후 놀라운 .. 2024. 11. 3. 고래 사냥2 영화가 갑자기 생각남 어린 시절 시골 영화관을 운영하시던 이모집에 가면 항상 영화를 무료로 볼 수 있었다. 그렇게 내가 보았던 영화 속에 고래사냥 2가 이 밤 갑자기 생각이 났습니다. 이 영화는 정말 많은 감정을 담고 있었고, 그 시절의 감성을 지금도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갑자기 영화가 생각나서 블로그 글로 남겨보려 합니다. 고래사냥2는 병태가 짝사랑하던 여자가 결혼하자 좌절하여 자살을 시도하는 이야기로 시작됩니다. 병태는 정신병원에 끌려가게 되고, 그곳에서 왕초 민우를 만나게 되죠, 우연히 소매치기 소녀 영희를 악의 소굴에서 구해내지만, 영희는 기억상실증에 걸려 있습니다. 그래서 병태는 영희의 기억을 되찾기 위해 함께 여행을 떠납니다. 영희는 고향에 있는 엄마를 찾기 위해 갖은 고생을 하지만, 결국 그녀의 엄마는 이미.. 2024. 11. 2. 보험사기의 현주소와 우리 사회의 과제 오늘도 뉴스를 보면서 깊은 한숨을 내쉬지 않을 수 없습니다. 6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240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가담해 380건의 고의 교통사고를 일으켰고, 그러한 고의 사고로 32억 원이라는 거액의 보험금을 챙긴 보험사기 사건이 또다시 발생했다는 소식이었습니다. 중년의 한 사람으로서, 이런 뉴스를 접할 때마다 우리 사회가 어디로 향해가고 있는지 깊은 우려를 금할 수 없습니다.특히 이번 사건의 주범이 20대 청년이라는 점에서 더욱 안타깝고 화가 나는 소식입니다. SNS에 "차에 앉아도 돈 벌 사람"이라는 글을 올려 가담자를 모집했다는 보도 내용에서 이들의 뻔뻔함과 도덕적 해이가 얼마나 심각한지 알 수 있습니다. 자신들의 범죄 행위르 마치 정당한 수입원처럼 포장하고, 더 많은 이들을 범죄의 길로 끌.. 2024. 11. 2. 기상캐스터보다 정확한 내 몸의 신호, 관절통 극복 프로젝트" 월요일 비가 전국적으로 비가 내린다고 합니다. 그런데 비가 올 때마다 관절이 쑤시는 경험을 겪으신 분들이 많은데요 저도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오늘은 제가 겪은 이야기와 함께,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지 여러분과 이야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어릴 때는 엄마가 왜 그러시나했습니다. " 내일 비 올 것 같다"하시면 정말로 비가 왔거든요, 그때는 '어르신들의 경험담이겠지'하고 넘겼는데... 이제는 제가 딱 그 나이가 되어버렸네요. 특히 무릎이랑 어깨가 욱신 거리기 시작하면 "아 내일 우산 챙겨야겠다"싶어요 사실 이게 다 과학적인 이유가 있더라고요! 의사 선생님 말씀으로는 '기상 관절통'이라고 하는데요, 아 그래서 그러셨구나 이러한 이유는 비가 오기 전에는 대기압이 확 낮아집니다. 근데 우리 몸속 관절 .. 2024. 11. 2.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46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