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수산1 소양강댐에서 뒤늦은 이야기지만 이번 추석연휴 마지막날 어머니와 반려견 감자와 함께 춘천 소양강댐에 다녀온 이야기를 하려 합니다. 연휴 마지막날 조용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 선택한 곳은 서울에서 출발해서 1시간 내외로 갔다 올 수 있고 반려견과 함께 식사할 수 있는 식당이 있는 곳으로 선택한 곳은 춘천 소양강댐이었습니다.어머니와 함께하는 여행은 언제나 특별합니다. 차안에서 나누는 어머니와의 옛 추억 이야기와 회한 그리고 꾸짖음 그래도 목적지에 도착해서는 그냥 그곳에서 아무 말 없이 그저 바라봅니다. 감자와 주차장을 나와 댐가까이 걸어가시면서도 무어라무어라 투정이십니다. 오늘은 영기분이 아니신 것 같네요 예전에 함께 탔던 유람선은 오늘은 늦은 도착으로 다.. 2024. 10. 23.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