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1 소방관의 명예를 짓밟는 도의원들의 민낯 도대체 이게 말이 되는 노릇입니까! 이게 우리나라 도의원들의 수준입니까 헛웃음이 아니라 허탈함에 웃음도 안 나옵니다.경북 상주시의 한적한 논두렁에서 벌어진 충격적인 사건은 우리 사회의 병폐를 여실히 보여줍니다. 경북도의회 의원들이 상주시 농협쌀조합사업법인 앞 논두렁에 불을 질렀습니다. 그들의 변명은 무엇입니까? 소방관들의 출동 시간과 대응 능력을 점검'하겠다는 것입니다! 정부의 가을철 산불조심 기간에 일부러 불을 놓아 소방관들을 시험한다니, 이보다 더 무책임하고 위험한 행위가 어디 있겠습니까?썸네일소방관들은 단 8분 만에 현장에 도착해 10여 초 만에 불을 껐습니다. 그들의 신속하고 전문적인 대응에 현장에 있던 사람들은 박수를 보냈지만, 알고 보니 그 사람들은 바로 이 사건의 당사자들- 경북.. 2024. 11. 29.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