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의 소중함1 한석규 배우의 가슴 따뜻한 대상 수상소감- 슬픔 속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다 지난 연말 MBC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있었던 한 순간이 많은 이들의 마음을 울렸습니다.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로 대상을 수상한 한석규 배우의 수상소감은 단순한 소감 이상의 의미를 담고 있었습니다. 그의 말 한마디 한 마디에는 최근 발생한 제주항고 추락사고로 가족을 잃은 유가족들을 향한 깊은 연민과 위로가 담겨있었기 때문입니다. 한석규 배우는 수상의 기쁨 대신 먼저 무거운 마음을 전했습니다."그냥 송구하네요. 이런 행사갖는다는 것도 왠지 사과드리고 싶고..." 이 말로 시작된 그의 수상소감은 배우로서의 자부심이나 기쁨보다는 깊은 공감과 위로의 전달이었습니다. 연기자의 모든 몸짓이 결국 관객과 시청자를 위한 것이라는 그의 말에서, 우리는 진정한 예술가의 마음가짐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특힌 인상 깊었던 것.. 2025. 1. 10.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