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없는 계엄선포에 당황한 것도 잠시 방송화면에 비친 군인들의 총기를 보며 한편으로 다행스러운 마음이 드는 것은 우리 대한민국은 총포류에 대한 강력한 규제가 있어 다행이다고 안심했다. 이러한 상황 속에 나만의 상상이지만 총기규제가 자유로웠다면 그랬다면 하는 끔찍한 상상이지만 참으로 우리는 다행이다
우리나라 총기 규제,
우리 대한민국은 일반 시민들이 총기를 소지하는 건 거의 불가능합니다. 군인, 경찰, 허가된 사냥꾼들의 사냥꾼 빼고는 손댈수가 없습니다. 이것은 마치 엄마가 아이의 위험한 장난감을 매를 들고 쫓아다니며 못 만지게 하는 것처럼 말입니다.
미국과 우리나라, 이렇게 다릅니다.
미국 : 총기는 개인의 자유, 거의 성지 수준
한국 : 총기는 위험한 물건, 절대 손댈 수 없어요!
총기 사고로 숨지는 사망자의 숫자로 보는 미국과 한국
● 미국 연간 총기 사망자 : 약 4 만명
● 우리나라 연간 총기 관련 사망자 : 10명 미만
이게 바로 우리나라 총기 규제의 진짜 힘! 숫자가 말해주죠 ,, 고맙습니다.
총기에 대한 안전, 평화로운 일상
총기 없는 대한민국, 정말 좋습니다. 서로를 믿고, 걱정 없이 길을 걸을 수 있는 우리의 일상, 이게 바로 진정한 총기소유가 불법인 나라의 자유가 아닐까요?
안전은 우리 모두의 선물
참 당황스럽고 엉뚱하게도 계엄상황의 방송에서의 군인들의 총기를 보고 총기규제에 대한 제도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어 글을 적어보았습니다. 감사하게 짧은 시간으로 끝난 이런 상황에 총기 소지가 만약 자유스러웠다 그러면 어떤 상황에서의 수만 가지 상상이 머릿속에 그려지는데 우리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군과 경찰에게만 총기 소지가 이루어지고 있는 우리나라의 총기규제는 우리에게는 소중한 선물입니다.
제발! 이 복잡하고 혼돈의 상황이 잘 마무리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