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너무도 추운 날 어머니와 함께 육영수여사의 생가를 방문하였다. 어머니가 가보고 싶으시다 하셔서 방문한 그날은 정말 너무도 추웠다. 그 시대 세대의 국모로써 , 민의와 동일한 이미지로 기억되셨던 여사 우리 어머니에게도 다르시지 않게 안쓰러운 마음과 그리움으로 생가를 둘러보시며 여사를 회상하셨다. 역사는 흘러 지금의 세대는 어떻게 기억할지... 그런데 여사의 서거일이 바로 광복절이라는 것을 알고 있을까 광복절 행사 중 불의의 피격을 받으시어 서거하셨는데
이 글에서는 육영수 여사의 서거일과 광복절이 겹침으로써 나타나는 역사적 의미와 이 사건을 잊지 않기 위한 방법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목차 육영수 여사의 삶과 업적 서거일과 광복절의 상징적 의미 기억을 잊지않는 방법 결론 |
육영수 여사는 1962년부터 1974년까지 박정의 대통령의 아내로서 영부인의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그녀는 당시 사회에서 여성의 역할을 확장시키는 데 기여하며, 문화 및 교육 부문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셨습니다. 그녀의 서거일인 8월 15일 우리 대한민국의 광복절인데 기념식 참석 중 문세광의 총격으로 서거하셨는데 그 이후로도 그녀의 삶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으며 오늘날에도 그녀의 존재는 많은 사람들에게 회자되고 있습니다.
광복절은 조국의 해방을 기념하는 역사적인 날입니다. 동시에 육여사의 안타까운 서거일이기도 합니다. 두 사건 모두 대한민국의 국민들의 정체성에 깊은 영향을 미치며, 우리에게 조국의 해방과 육여사가 남긴 유산을 되새겨 보는 기회가 됩니다.
이러한 의미로 그녀의 약자에 대한 배려와 여성의 지위향상,국가발전을 위한 개인의 헌신등의 노력을 일깨워 주며, 광복절은 그와 같은 희생이 있음을 잊지 않도록 합니다.
광복절과 육영수 여사의 의미를 잊지 않기 위한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첫 번째로, 독립운동가의 역사적 인물의 이야기를 배우고 기록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어린 세대에게 올바른 역사 교육을 할 수 있습니다. 학교 교육뿐 아니라, 지역 사회나 가정에서도 이러한 이야기를 전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두 번째로, 광복절을 기념하는 행사나 육영수 여사를 추모하는 특별한 행사를 통해 관심을 지속적으로 가질 수 있도록 합니다. 육여사의 서거일의 추모 행사는 좌우 이념의 갈등시대에 어느 하나 치우치지 않은 그 시대 민을 생각하셨던 국모의 안타까운 죽음으로 사람들에게 기억되는 행사로 치르는 것입니다. 이로써 우리는 광복절과 육여사의 삶이 잊지 않고 기억할 수 있을 것입니다.
광복절과 육영사의 서거는 조국의 해방과 안타까운 죽음으로 역사의 흐름속에서 영원히 함께 갈 것입니다. 조국의 해방을 위해 몸 바치신 선열들의 노력으로 대한민국의 해방을 이루어졌는데, 그 해방을 축하하는 자리에서 안타까운 죽음을 당하셨던 여사의 삶이 우리 후손들에게 주는 교훈을 기리며 앞으로도 육영수 여사와 광복절의 의미를 잊지 않고 후손들에게 계승하는 노력해야 할 것이며, 이러한 노력은 우리 대한민국의 역사가 단순한 과거의 일부가 아닌, 현재와 미래에도 여전히 영향을 미치는 소중한 자산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