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재해의 아픔, 하지만 우리는 함께합니다.
경북 울릉군에는 46년 만에 기록적인 폭우가 내렸습니다. 11일과 12일 이틀 동안 300mm가 넘는 비가 쏟아지며 많은 주민들이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울릉읍과 서면, 북면 등에서는 397 가구 623명이 마을회관과 경로당으로 대피하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이처럼 자연재해는 우리에게 큰 충격과 아픔을 안겨줍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할 수 있습니다.
복구를 위해 애쓰는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이번 폭우로 인해 많은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복구를 위해 애쓰고 있는 관계자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울릉군은 재난안전문자를 통해 통제 구간을 알리고, 주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헌신과 노력은 지역 사회의 희망이 되어줄 것입니다. 힘든 상황 속에서도 여러분의 열정과 노력이 큰 힘이 됩니다.
함께 이겨내고, 희망을 잃지 말자
추석 연휴를 앞두고 어려운상황에 처한 울릉군 주민 여러분께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이 시기를 잘 이겨내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서로를 격려하고 지지합시다. 여러분의 용기와 서로의 도움은 울릉군을 다시 일으켜 세울 것입니다.
힘내세요! 주민 여러분
이번 폭우의 피해를 이겨내고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야 할 때입니다. 울릉군의 모든 주민들이 서로 지켜주고 응원하며, 희망을 잃지 않기를 바랍니다. 울릉주민 여러분 힘내세요!